안민석입니다, 군함도는 못 막았지만 이건 막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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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입니다, 군함도는 못 막았지만 이건 막아야겠습니다 사도광산 유네스코 기자회견 국회의원 일본 안민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친일언행'으로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강제징용 제3자 변제에 이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일본 교과서 독도 표기 그리고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으로 일본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국민 감정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2019년 한일전 데자뷔 같습니다.

이처럼 일본 정부의 노무동원계획에 따라 1939년부터 1945년까지 조선 노동자 1500여 명이 감언과 폭력에 의해 사도광산에 동원됐습니다. 수십여 명이 죽고 150여 명이 탈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일본의 의도를 유네스코에 알려 두 번 다시 속지 말고 '제2의 군함도'를 막는 것이 사도광산 등재 저지 운동의 핵심입니다. 사도광산을 막으면 군함도 강제징용 역사도 더 이상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물론 양심적인 일본인들도 있습니다. 니카다국제정보대학에서 사회학을 가르치는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는 사도광산 연구를 하면서 조선인 강제징집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장명수 선생 사망 후 하야시 스님은 최초로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징용 사실을 세상에 폭로한 후 지난 30년간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징용 사실을 알리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건강이 악화되자 자료 일체를 아라이 의원에게 넘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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