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윤지수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윤 선수는 프로야구 100경기 완투 기록으로 유명한 윤학길 ..
닮은 점이 많은 부녀의 이야기를 강희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윤지수/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 24년 전에 아버지 은퇴식 때 제가 이 마운드에 왔었는데 제가 이 마운드에서 시구를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꾸준하게 경기하고, 팀을 위해 헌신해 '단체전'에서만 두 차례 아시안게임 금메달, 한 차례 올림픽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윤지수/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 수술한 다리 반대쪽이 아파가지고 갑자기…선수촌 의사 선생님께서 준결승전 올라가서 직접 주사기를 들고 와서 주사를 맞고 또 시작했어요.][윤학길/KBO 재능기부위원 : 그건 지 복입니다. 진통제 맞으면 저도 맞고 해봤지만 몇 시간 안 가거든요. 진통제 맞고 잘하더라고요. 제가 운동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마음 졸이고 그런 거 별로 못 느끼는데…][윤지수/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 저는 그래도 윤학길의 딸이죠. 너무 뿌듯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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