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에 국제사회의 이목이 쏠리면서, 외면받고 있는 사태가 있습니다.바로, 아프가니스탄 강진인데요.지난 7일 규모 6.3의 강진으로 큰 피...
지난 7일 규모 6.3의 강진으로 큰 피해가 났는데, 나흘 만인 어제 같은 규모의 강진이 또 발생한 겁니다.하지만 추산일 뿐, 지진으로 인한 피해 현황은 집계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장비가 부족해 직접 맨손과 삽으로 잔해에 파묻힌 생존자와 시신을 찾는 상황인데요.국제 구호단체가 대대적으로 철수했고, 현지 의료 시스템은 사실상 마비된 상황인데요.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로 아프간은 국제사회의 관심에서 더 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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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묻은 소년 울고, 2살 아기 건물 깔렸다…아프간 지진 현실영국의 가디언은 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아프간 북서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000명에 육박한다'며 '7일 강진 뒤에도 8차례의 여진이 진앙에서 30km 떨어진 헤라트주를 뒤흔들었지만 피해 주민들은 인도주의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지 사흘이 지났지만, 아프간 현지엔 아직 구조 인력조차 도착하지 않은 곳이 많다. AFP통신에 따르면 지진에서 살아남은 주민들은 장비 지원이 없어 삽과 곡괭이로 건물 잔해를 파헤치며 혹시 모를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 아프가니스탄,지진,이스라엘,하마스,미국,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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