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일랜드에서 숨진 60대 남성이 키우던 닭의 공격을 받아 다량의 출혈 끝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김지연 기자=지난해 아일랜드에서 숨진 60대 남성이 키우던 닭의 공격을 받아 다량의 출혈 끝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6일 보도했다.크라우스의 왼쪽 다리에서는 다량의 출혈이 있었고 오른쪽 다리에도 여러 상처가 있었다.
오키프와 25분가량 지나 도착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숨은 돌아오지 않았다.진술서에 따르면 버지니아는 닭 한 마리의 발톱에 피가 있었다면서 이 닭이 예전에 자신의 딸을 공격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크라우스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 의사 라마단 샤트완은 심장마비가 일어났던 것을 확인했다. 사인은 심장 부정맥으로 기록됐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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