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발렌시아가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발렌시아가 아동포르노 논란
24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발렌시아가는 지난 주말 신상품 광고에서 아동 모델들이 테디베어 모양의 가방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아동 포르노물과 관련된 대법원 결정문 일부를 담은 문서도 광고사진에 포함돼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누리꾼들은 “역겹다. 애들을 데리고 무슨 짓이냐”, “애들이 섹시 의상을 입은 테디베어를 들고 있다. 앞으로 평생 발렌시아가 제품은 안 산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 광고를 맡아 촬영한 이탈리아의 유명 사진작가 가브리엘레 갈림베르티는 “준비된 장면에 조명을 비추고 자신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촬영할 수 있을 뿐 제품과 모델 등 선택할 자격이 내게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자신은 대법원 문서가 등장하는 사진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발렌시아가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발렌시아가는 “우리 광고에 불쾌한 내용이 있었던 점 사과드린다. 우리는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촬영에 승인되지 않은 소품을 넣어 촬영하게 한 책임자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기사 어때요 정시내 기자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빈곤 포르노' 논란에…캄보디아 대사 '지나치게 정치화' | 중앙일보'여사께서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미 있는 일이었던 것 같다'\r김건희 캄보디아대사 빈곤포르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빈곤 포르노' 미련 못버린 장경태 '캄보디아에 사람 보냈다' | 중앙일보'당 차원 지시냐'는 물음에 '개인적'이라고 답했습니다.\r장경태 김건희 빈곤포르노 캄보디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영수 '길 안내하며 손 잡은게 전부'…정부는 광고 중단했다 | 중앙일보하지만, 검찰은 손을 잡은 것 말고도 오씨가 또 다른 심각한 신체접촉들을 했다고 판단했습니다.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손 번쩍 들고 분노한 벤투…심판, 옐로카드 꺼내들었다 | 중앙일보냉정하고 무뚝뚝한 벤투 감독이 월드컵 본선에선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벤투 한국 축구 카타르월드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황교익 ''청담동 술자리 의혹' 보도 매체, 거짓 중계 사과해야' | 중앙일보'진실에 접근하려는 노력보다는 자극적인 영상을 만들어 내보내는 일에 열중했다'고 비판했습니다.황교익 청담동술자리 의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