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 1일 득녀 “여러 감정들에 복 받쳐 엉엉 울었다”newsvop
2일 벤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천사가 태어났어요. 정말 작고 귀엽고 소중한 존재예요"라고 밝혔다.
그는"쌍둥이냐고들 많이 물으셨는데, 보시는 것처럼 아기가 정말 제 몸에 비해 크긴 했네요"라고 아기의 신생아 띠를 공개했다. 아기의 몸무게는 3.42kg으로, 147cm의 작은 체구의 벤에 비해서는 우량아로 태어났다.벤은"아기 낳고 잠시 혼자 회복 중에 엄마도 보고 싶고 내가 정말 아기를 낳은 게 맞나 현실인가 처음 겪는 여러 감정들에 복받쳐 엉엉 울었다"라며,"무엇보다 아기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더 바랄 것도 없이 감사했다. 저 또한 잘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2010년 3인조 걸그룹 '베베미뇽'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벤은 2012년부터는 솔로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2020년 혼인신고 후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7월엔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속보]법원,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파기환송심서 친모에 징역형 집유법원이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이른바 ‘아이 바꿔치기’ 사건의 피고인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택시비 올랐다는데, 같은 시간 같은 경로 탔더니 이랬다어제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1천 원 오르고 거리당, 시간당 요금도 조정됐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요금이 오르기 전후 같은 구간에서 택시를 타고 요금을 비교해봤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5개월 딸 시신 김치통에 은폐' 친모, 딸 사망 시기 진술 번복아픈 15개월 딸을 방임해 사망하게 하고 시신을 2년 넘게 김치통에 보관해 범행을 은폐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가 딸의 사망 시기에 대한 진술을 번복했다. 31일 의정부지방법원 형사11부의 심리로 열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방송서도 못 찾은 실종 4남매, 58년 만에 만나게 해 준 열쇠 | 중앙일보인파에 밀려 엄마 손을 놓치는 바람에 생이별 해야만 했던 네 남매가 반세기 만에 만났습니다.\r서울동작경찰서 실종 남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