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김새론이 결국 ‘만취운전 사고’로 재판에 서게 됐다

‘만취운전 사고’ 김새론, 결국 재판에 넘겨져newsvop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지난 16일 김새론을 불구속기소 했다.김새론은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

08%를 크게 웃도는 0.2% 이상으로 측정됐다. 김새론은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한 탓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채혈 검사를 의뢰했다.아역배우 출신인 김새론은 '아저씨', '여행자', '이웃사람', '바비' 등 다수의 영화와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 등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으나, 사고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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