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활약한 우리나라 선수로 수영의 김우민과 양궁의 임시현이 꼽혔습니다. 이번 대회 '3관왕'을 달성한 두 선수는 사상 처음으로 추진한 아시안게임 '한국 최우수선수'(MVP)에 꼽혔습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이 지난달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7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임시현이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투혼상은 결승전 도중 부상을 딛고 투혼을 보여준 안세영이 선정됐습니다. 안세영은 어제 결승에서 1세트 무릎을 다치는 부상을 입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3세트까지 완주해 승리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건 1994 히로시마 대회 방수현 이후 29년만입니다. 아울러 안세영은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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