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6월 A매치 기간 중국과 원정 평가전 SBS뉴스
대한축구협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24세 이하 대표팀이 이달 15일과 19일 중국 저장성의 진화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친선경기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3월 카타르에서 현지 클럽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렀고, 지난달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사흘간 소집 훈련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원래 아시안게임 참가 연령대인 U-23 대표팀 맞대결에서는 우리가 역대 전적에서 11승 3무 1패로 앞섭니다.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는 9월 19일부터 열리는데 이번 한국-중국의 친선경기가 개최될 진화 스타디움은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장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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