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노인 여성 '퍽' 치고 모르쇠…흑인 남성의 만행

대한민국 뉴스 뉴스

아시아계 노인 여성 '퍽' 치고 모르쇠…흑인 남성의 만행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4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1%
  • Publisher: 63%

아시아계 노인 여성 '퍽' 치고 모르쇠…흑인 남성의 만행 SBS뉴스

부산에 있는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 안에 1년 넘게 갇혀 지내온 강아지가 구조됐습니다.주민들은 강아지가 쓰레기가 가득 차 악취가 나는 차 안에 1년 이상 방치됐다고 증언했는데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차주에게 여러 차례 연락하고 주거지를 방문했지만 만나지 못했습니다.하지만 차 안에 방치된 강아지를 강제로 구조할 수 있는 법 조항은 없었습니다. 지난 27일 동물보호단체가 개 주인을 설득한 끝에 강아지를 동물 병원으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단체 측은 구조 당시 차 온도는 48도, 한낮에는 55도 이상 올라갔는데 강아지가 1년 동안 죽지 않은 것은 경비아저씨가 창문을 열어 주거나 조금씩 사료도 준 덕분이었다고 말했습니다.왜 그랬는지 그 부분이 제일 궁금한데요, 나중에 취재가 되면 알려주시죠. 다음 소식은요?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길을 지나던 78세의 아시아계 여성이 흑인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하지만 도로에 설치된 CCTV에 남성이 마주 오던 여성의 옆을 지나며 머리를 가격하는 모습이 이렇게 찍혔고 뉴욕 경찰은 이 영상을 공개하며 제보를 독려했습니다.할머니는 넘어지면서 소화전에 이마를 부딪쳤지만 용의자는 비웃듯 뒤를 돌아보며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갔는데요, 이 남성은 닷새 만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에서는 약한 노인 여성을 노린 비겁한 범죄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용의자가 모두 흑인 남성인 점을 들면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인종차별 시위를 비꼬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다음 소식, 오늘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를 했다가 적발되면 과태료 8만 원이 부과됩니다.안전신문고 앱으로 불법 주정차된 차량을 1분 간격으로 2장 이상 찍어 신고하면 단속 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도 즉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됩니다. 지난해부터 횡단보도와 소화전 5m 이내 등 4대 금지구역에 한해서만 주민신고제를 시행하고 있었는데,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가 스쿨존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커지면서 어린이 보호구역을 추가하게 된 것입니다.신고 대상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 주정차한 차량인데 사진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주정차 금지를 알리는 안전표지가 나타나야 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플로이드 사건으로 불붙은 미국 역사전쟁플로이드 사건으로 불붙은 미국 역사전쟁미합중국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던 남부연합, 그리고 남부연합의 주요 정치인과 군인들을 기념하는 동상과 기념비가 미국 전역에 산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흑인 생명 소중' 시위에 백인이 흑인보다 많은 이유?'흑인 생명 소중' 시위에 백인이 흑인보다 많은 이유?미국 전역에서 확산 중인 인종차별 철폐 운동에 백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주말 열린 시위 참가자를 조사한 결과, 뉴욕에선 시위 참가자의 61%가 백인이었으며 워싱턴에서도 65%로 집계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팬→예비 신부'…'노총각' 양준혁 사로잡은 여성 누구?'팬→예비 신부'…'노총각' 양준혁 사로잡은 여성 누구?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양준혁이 오는 12월 노총각 딱지를 뗀다. 양준혁 측은 28일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측근은 '양준혁이 10년 전부터 이끌어온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을 좀 더 지켜본 후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5 11: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