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음료 등에 설탕 대신 들어가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암 유발 물질로 분류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루에 많은 양을 먹을 수는 없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했다.식약처가 과거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체중이 60㎏인 성인이 다이어트 콜라(250㎖·아스파탐 약 43㎎ 함유...
제로 음료 등에 설탕 대신 들어가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암 유발 물질로 분류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하루에 많은 양을 먹을 수는 없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아스파탐 등 감미료에 대해 ADI를 설정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며"사실상 하루에 이렇게 많은 양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019년 우리나라 국민 전체 아스파탐 섭취 수준은 ADI 대비 0.12%로, 매우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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