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한토신 2라운드'우승하고 월요일 스타 돼라'딸 위해 만든 몬스타샤프트이틀연속 선두권 이름 올려정윤지 6연속 버디쇼 펼쳐박현경·임진영 짜릿 이글
박현경·임진영 짜릿 이글 '일요일에 우승하고 월요일에 스타가 되어라.''이글 5점, 버디 2점 등 스코어마다 점수를 차등 적용해 '최고의 공격 골퍼'를 가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24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2라운드. 국가대표 출신인 박예지가 대회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13점을 쌓으며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려놨다. 2라운드 경기가 열린 11일에도 박예지의 샷은 날카로움을 잃지 않았다. 7번홀부터 4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공격 골프를 앞세워 선두권을 지켜냈다.무엇보다 박예지의 드라이버 샤프트가 가장 눈길을 끈다. 국내 프리미엄 샤프트인 '몬스타 샤프트'다. 100만원에 달하는 고가 제품이지만 프로골퍼, 국내 장타왕 등이 사용하면서 성능을 증명했다. '괴물'을 의미하는 몬스타가 아니다. 사실은 '먼데이 스타'다.
물론 아빠가 바라는 '먼데이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이틀간 더 이를 악물어야 한다. 치열한 '닥공 골프'가 펼쳐지는 가운데 정윤지가 '6연속 버디쇼'를 펼치며 버디 10개와 보기 1개로 19점을 줄였고, 박현경은 17번홀에서 천금 같은 이글로 단숨에 5점을 획득해 23점으로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자리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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