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두 달 만에 또 병원…은둔 속 커지는 건강이상설 SBS뉴스
지난 6월 중순 이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는데 불과 두 달 만에 다시 병원을 찾은 겁니다.그러나 최근 아베 총리의 건강 이상설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스가/일본 관방장관 : 저는 매일 만납니다. 담담하게 직무에 전념하고 있으며,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영방송 NTV는 아베 총리가 코로나 대응으로 1월부터 6월까지 147일 동안 하루도 쉬지 못했다며 얼마 전부터 고가의 영양 음료를 마시기 시작했다는 총리실 관계자의 말을 전했습니다.지난 2006년 1차 집권 당시에는 불과 1년 만에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을 이유로 퇴진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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