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버지를 살해한 뒤 남의 트럭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범행 5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
전북경찰청은 오늘 존속살해 혐의로 A씨를 전남 영광의 한 농수로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당시 아버지의 얼굴엔 외부로부터 강한 충격을 받은 듯한 상처가 집중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A씨는 범행 후 다른 사람의 트럭을 훔쳐 30분 거리에 있는 영광까지 달아났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A씨는 당시 도로에 설치된 검문소를 보고 차에서 내려 인근 농수로로 달아났으나 뒤쫓아온 형사들에게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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