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결혼식과 피로연을 한 달 사이 세 차례 치르면서 축의금으로 1억2000만원을 받아 챙긴 중국의 지방정부 간부가 사정 당국으로부터 처벌받았다. 랴오닝성 링하이시 전 주택도시농촌건설국 서기 겸 국장 장신위는 지난해 5월부터 한 달 동안 자기 아들 결혼식과 연회(피로연)를 세 차례나 거듭 치르면서 업무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로부터 총 66만위안(약 1억2000만원)의 축의금을 챙겼다. 이밖에 85만 위안(1억60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밝혀져 지난달 징역 15년 6개월과 벌금 510만 위안(9억3000만원)을 선고받은 전 다롄시 인민검찰원 부서기 샤오펑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부패 공직자로 소개됐다.
아들 결혼식과 피로연을 한 달 사이 세 차례 치르면서 축의금으로 1억2000만원을 받아 챙긴 중국의 지방정부 간부가 사정 당국으로부터 처벌받았다.
25일 상유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랴오닝성 기율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최근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공직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공무원 8대 복무규정을 위반해 처벌된 사례를 공개했다. 랴오닝성 링하이시 전 주택도시농촌건설국 서기 겸 국장 장신위는 지난해 5월부터 한 달 동안 자기 아들 결혼식과 연회를 세 차례나 거듭 치르면서 업무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로부터 총 66만위안의 축의금을 챙겼다.장신위는 이와 별도로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34만 위안의 뇌물을 수수하는 등 기율·법률을 위반한 사례가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또 번시시 전 부서기 두빙하이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여러 차례 산하 기관으로부터 32만 위안의 금품을 받고, 고급 외제 승용차 2대를 불법으로 빌려 사용하다 적발됐다. 그도 지난 7월 솽카이 처분된 뒤 기소됐다.
이밖에 85만 위안의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밝혀져 지난달 징역 15년 6개월과 벌금 510만 위안을 선고받은 전 다롄시 인민검찰원 부서기 샤오펑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부패 공직자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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