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지구에서 1억 3천만 km 떨어진 소행성의 흙과 자갈...
폭 500m 소행성 2년 넘게 탐사 후 흙과 자갈 채취 [앵커]이 캡슐에 담긴 물질은 지구 생명체 탄생의 비밀을 푸는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낙하산이 펼쳐지고 미국 유타주 사막의 목표 지점에 안착합니다.2016년 9월 나사 우주센터에서 오시리스-렉스 탐사선에 실려 발사된 지 7년 만의 귀환입니다.소행성에서 확보한 것으로는 가장 많은 양입니다.
[에이미 사이먼 / 미국 항공우주국 수석 과학자 : 우리는 유기물과 아미노산, 생명의 구성 요소뿐만 아니라 과거에 베누 표면에 수분이 있었다는 증거를 찾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지구로 전달돼 이곳에서 생명체가 번성하는 데 도움이 된 물질이기 때문입니다.]2020년 베누에 내려 흙과 자갈을 채취한 뒤 이듬해 5월 지구 귀환길에 올랐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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