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내던져 뇌진탕…12살 아들 앞에서 정글도 휘두른 50대 최후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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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과 함께 흉기 등을 휘둘렀습니다.\r정글도 폭행 상해 특수협박

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상해와 특수협박, 폭행, 아동복지법위반 등 6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이 내려졌다.당시 A씨는 B씨의 멱살을 잡고 마당으로 끌고 바닥에 내던지고 때리고 주차된 차를 향해 던져 전치 2주 ‘열린 두개내상처가 없는 뇌진탕’ 상해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A씨가 휘두른 정글도는 칼날의 길이가 15㎝ 이상의 도검으로 분류돼 경찰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지키지 않아 총포·도검·화약류등의안전관리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추가됐다.

재판부는 “아들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배우자에게 상해를 가하고, 위험한 물건으로 협박하는 등 배우자에게 심한 폭력을 행사고, 이를 말리던 아들에게까지 폭력을 행사해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했다”고 지적했따.이 기사 어때요 정시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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