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유치원·초중고 오는 21일부터 등교수업 재개 유치원·초중 1/3 이내 등교, 고등학교는 2/3 등교 유지 수도권 이외 지역도 같은 밀집도…여건에 따라 조정 가능
다만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3분의 1 이내 등교를, 고등학교는 3분의 2 등교를 지켜야 합니다.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수도권의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등교수업을 재개합니다.수도권 지역은 일단 이때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는 1/3 이내 등교를, 고등학교는 2/3 이내 등교를 유지해야 합니다.또 원격수업의 질을 높이고,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됐습니다.교사가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활용해 학생의 출결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당일 원격수업 내용을 소개하는 방식입니다.
또, 원격수업 운영 시 학생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비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원격수업 1교시 시간을 초등학교는 40분, 중학교는 45분, 고등학교는 50분을 유지하도록 당부했습니다.수도권 산악모임과 관련해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었습니다.대전 건강식품 설명회도 2명 늘어, 59명이 됐고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도 1명 추가돼 총 17명입니다.이 교회에서는 8월 30일과 9월 6일 두차례 소규모 예배를 봤는데, 교회 관련자가 6명, 가족과 지인 4명이 감염됐습니다.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6명으로, 계속 백 명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죠?또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91명으로,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수도권 외 지역에선 부산이 4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과 제주가 3명, 대전과 충북, 경남이 2명 광주, 강원, 전북, 경북이 1명씩 환자가 나왔습니다.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1명 늘어 158명이 됐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21일 수도권 등교 재개…등교 인원 유초중 1/3 · 고 2/3서울·경기·인천 지역 학교의 전면 원격수업 기간이 이번 주로 끝나고 다음 주 월요일인 21일 등교수업이 재개됩니다.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은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제한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유은혜 '21일 수도권 등교 재개…등교인원 유초중 1/3·고 2/3'서울·경기·인천 지역 학교의 전면 원격 수업 기간이 이번 주로 끝나고 다음 주 월요일인 21일 등교 수업이 재개됩니다.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은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제한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경기·인천 등교 재개 여부, 교육감 회의 후 결정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됐지만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제외한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 유치원과 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거리두기 2단계 완화…수도권 음식점·카페 등 정상영업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14일)부터 2단계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음식점들은 밤 9시 이후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수도권 거리 두기 2단계로 ’완화’…오늘 0시부터 2주간 / 감염경로 미파악 사례 23.9%…'조용한 전파 4명 중 1명꼴' / 거리 두기 장기화…특정 업종 피해·생계 타격 고려한 듯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