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월요일부터 지하철과 버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오는 20일부터 대중교통과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정한 이후 일 평균 확진자는 38%, 신규 위중증 환자는 55% 감소하였고 신규 변이도 발생하지 않는 등…"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2년 5개월 만입니다.또 병원과 요양시설, 일반 약국 등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고위험군에 대한 추가 백신 접종률과 치료제 처방률을 높여 일상회복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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