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들인 '거제 거북선' 철거 위기…낙찰자 인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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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원을 들여 제작했으나 유찰 끝에 154만 원 헐값에 팔린 일명 '거제 짝퉁 거북선'이 철거될 처지에 놓였다.19일 연합뉴스는 경남 거제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거북선 1호(이하 거북선)의 입찰자가 아직 인도하지 않고 있다'며 '계약에 따라 이달 26일까지 이전하지 않으며 철거 수순을 밟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19일 연합뉴스는 경남 거제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거북선 1호의 입찰자가 아직 인도하지 않고 있다"며"계약에 따라 이달 26일까지 이전하지 않으며 철거 수순을 밟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문제의 거북선은 2010년 경남도가 진행한 이순신 프로젝트 당시 제작된 것으로 총 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하지만 거북선 제작에 수입 목재를 섞어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른바 '짝퉁 거북선' 논란이 일었다. 당시 거북선과 판옥선 건조를 맡은 업체는 국산 소나무를 사용하도록 한 시방서와 달리 80% 넘는 수입 목재를 사용해 약 10억 원의 차익을 남겼고, 대표는 결국 구속됐다.결국 거제시가 매각을 시도했지만, 무게가 100톤이 넘어 이동이 쉽지 않고 활용 방안도 마땅찮아 7번이나 유찰된 끝에 154만 원에 낙찰됐다. 제작비와 비교하면 0.077%, 최초 입찰가와 비교하면 1.4%에 그치는 수준이다. 2011년 이 거북선을 인계받은 거제시는 그동안 유지 보수를 위해 2015년부터 약 1억5천만원을 투입했다.

입찰자는 계약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거북선을 인도받아야 하지만 현재"인도 시기를 연장해달라"고 시에 통보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입찰자가 자신의 사유지에 해당 거북선을 이전하려고 하는데 그곳이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이라 거북선을 설치하려면 부지 용도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며"이렇게 되면 수개월이 소요된다. 철거해달라는 민원이 많아 계약에 따라 26일 이후 철거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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