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 '드론택시' 첫선…'한강노선' 등 상용화 검증 SBS뉴스
오늘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국토부 등은 이런 내용을 담은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운행계획'을 이달 중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서울 밖 수도권 지역에서, 내후년 상반기부터는 서울 내에서 UAM 실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는 김포공항∼여의도, 잠실∼수서 구간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시는 현재 UAM 도입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노선과 함께 정류장 역할을 할 '버티포트' 등 입지를 포함한 상용화 계획을 올 하반기 발표합니다.실증 기간에는 상품 운송이나 특정인 운송 등 다른 목적으로 탈 수 없으며 실증이 끝난 뒤 시범 운행 때 탑승이 가능하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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