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5333명 신규 확진…오늘중 누적 1천500만명 넘을 듯(종합)
신규 확진자는 전날 22만4천820명보다 1만9천487명 줄었다.누적 확진자는 이날 중 1천5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809일만이다.
누적 확진자는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오고 779일만인 지난달 9일 500만명을 넘었고, 그로부터 2주 뒤인 지난달 23일 1천만명을 넘었다. 이어 다시 16일만에 1천500만명을 넘으면서 전체 인구의 약 30%가 확진 이력을 갖게 된 셈이다.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달 31일 가장 많았고, 이달 2일부터 엿새째 1천100명대를 유지한 뒤 이날 1천명대로 떨어졌다. 위중증 환자 수가 1천명대로 집계된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2주만이다.사망자 373명을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25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70명, 60대 34명, 50대 16명, 40대 2명이다.이날 0시 기준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57.7%로, 전날보다 1.6%포인트 떨어졌다.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 수는 126만5천39명으로, 전날보다 4만6천416명 줄었다.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20만5천302명, 해외유입 31명이다.
지난 2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6만4천147명→23만4천266명→12만7천167명→26만6천106명→28만6천287명→22만4천820명→20만5천333명으로 일평균 약 22만9천732명이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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