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진 질문에 입 꾹 닫았다…급히 자리 뜬 교육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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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질문에 입 꾹 닫았다…급히 자리 뜬 교육부 장관 SBS뉴스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면서 정부는 학부모들과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더 듣고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제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언론을 피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불통 논란을 다시 키웠습니다.2학기 학교 방역정책 발표 뒤 언론의 질문이 이어졌는데, 답변을 거부한 채 급히 자리를 떴습니다.[장관님 너무 무책임하신 거 아닌가요? 질문 받으셔야죠…. 논란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박 장관이 입을 다문 사이 학부모와 교육단체들은 국회 토론회에서 성토를 이어갔습니다.성급한 학제 개편 발표에는 박 장관이 교육행정을 다뤄본 적이 없다는 점도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권정윤/성신여대 유아교육과 교수 : 4년에 25%씩 보낸다고 했다가, 1개월씩 12년에 거쳐 보낸다고 바꿨습니다. 국가교육위원회에서 공론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가, 정책 폐기도 가능하다고 바꿨습니다.][임미령/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표 :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실력이 턱없이 부족한 장관에게 우리 아이들과 교육 개혁의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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