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을 일으킨 발언은 쌀 소비를 촉진하자는 취지에서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 관리법의 대안으로 '밥 한 공기 다 비우기'를 제안 한 건데요.[조수진/국민의힘 최고위원 ]여성들이 밥을 덜 먹는데다, 쌀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밥을 잘 먹지 않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러나 다른 식품과 비교해서는 오히려 칼로리가 낮지 않습니까?"[김기현/국민의힘 대표]조수진 의원은 국민의힘 최고위원이자 당 민생특위119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허은아/국민의힘 의원 ]민주당은"황당무계한 발상"이다. 정의당도"웃고 넘길 해프닝이 아니라 대안 없는 무능한 여당의 철학"이라고 비판했습니다."발언의 진의를 왜곡해 선전·선동을 벌이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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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양곡관리법 대신 ‘밥 한 공기 다 비우기’ 하자”조 최고위원은 “여성분들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밥을 잘 먹지 않는 분들이 많다”면서 “다른 식품과 비교해서는 (쌀이) 오히려 칼로리가 낮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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