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실 코로나로 (아내와) 떨어져 있을 때 방을 하나 몰래 터서 장난감으로 채워 넣었다'고 덧붙였다.
심형탁은 오는 29일 밤 10시 방송될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 20년 해외 생활을 마치고 시댁과 합가하는 의뢰인 가족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
그는"아내와 취향이 정반대"라며 엘레강스 감성으로 봉황 장식이 있는 자개장을 좋아하는 자신과 달리, 아내는 시티 감성으로 심플·모던을 좋아한다고 전했다.이어"사실 코로나로 떨어져 있을 때 방을 하나 몰래 터서 장난감으로 채워 넣었다"고 덧붙였다.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아내는 BTS 중에서 정국을 가장 좋아한다. 정국이 아내를 언급한 라이브 방송도 봤다"며"당시 정국이 안경을 착용하고 나왔는데, 이후 아내가 갑자기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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