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쿤도 테요 심판, 한 경기에서 무려 10장의 레드카드를 뽑아 화제가 됐던 인물입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승부 주심이 정해졌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파쿤도 테요 심판으로, 한 경기에서 무려 10장의 레드카드를 뽑아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테요 심판은 2013년부터 아르헨티나 1부리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활동했고, 국제 심판으로는 2019년부터 나섰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11월 초 자국 컵대회 결승 보카 주니어스-라싱 경기에서 선수 10명에게 퇴장을 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경기 중에도 이미 두 명이 레드카드를 받았던 보카 주니어스는 총 7명이 퇴장당하면서 경기를 더 이어갈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규정상 한 팀 선수가 7명 이하일 때는 경기를 할 수 없다. 라싱에서도 당시 알카라스 등 3명이 퇴장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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