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쌓는 간판기업 … 작년 현금 24조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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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20社 분석작년 영업현금흐름 급감속사채 발행·예금·대출 늘려현금성 자산 185조로 증가삼전·하이닉스 합쳐 76조코스피 올해 이익추정치 상향신사업 투자·주주환원 늘릴듯

신사업 투자·주주환원 늘릴듯 지난해 국내 증시 시가총액 상위 20개 상장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24조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경영 불확실성에 대비해 '기초 체력'인 현금 보유를 늘림과 동시에 인공지능 시대 투자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실탄을 장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글로벌 정보기술 수요 위축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현금 보유량을 크게 늘렸다. 지난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 가치는 76조6682억원으로 시가총액 상위 20위 기업 합산 가치의 41%에 달했다.실적이 악화되며 현금 순유입이 감소한 상황에서 곳간에 현금을 채운 셈이다. 지난해 삼성전자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44조1374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도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14조7805억원에서 4조2781억원으로 71%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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