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금융당국에 제출임원 업무·책임범위 정해직원 대상으로 설명회 진행
직원 대상으로 설명회 진행 신한금융그룹의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주요 4개 계열사가 최근 업권 최초로 '책무구조도' 작성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을 보유한 주요 금융지주들은 7월까지 금융당국에 이를 제출해야 하는데,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 지시하에 빠르게 주요 계열사 책무구조도 작성을 마친 것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4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작성 완료된 책무구조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해 준비 현황과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주회사의 책무구조도 수립을 위해 △관련 법령 및 내규에 입각해 임원의 책무를 누락·중복 없이 도출·점검하는 방법 △해외 선행 사례 분석을 통한 전사적 내부통제 관리 프로세스 개선 방안 △금융지주회사의 제재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상당한 주의'를 다해 내부통제 관리 의무를 수행하는 방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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