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금메달리스트 신유빈(19) 선수에게 19일...
신한금융지주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금메달리스트 신유빈 선수에게 19일 포상금을 전달하고 지속적 후원을 약속했다.이날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신 선수를 격려하며 포상금과 꽃다발을 전달했고, 신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딴 금메달을 진 회장에게 걸어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 회장은 “손목 부상 등 여러 어려움에도 목표를 향해 달려온 신 선수의 우승을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을 대표해 축하한다”며 “신한금융은 신유빈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더 큰 꿈을 이루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신한금융은 비인기종목 유망주를 발굴하는 ‘신한 루키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통해 2018년부터 신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비 등을 지원해왔다. 사진 크게보기 신유빈 선수가, 진옥동 회장 및 신한금융 임직원들과 셀카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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