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식 만드는 협력업체 직원 등 10명 추가 확진 재활병원 7층서 간호사·환자 등 7명 추가 확진 세브란스, 어제 7층 의료진·환자 진단검사…오늘 전수검사
의료진과 종사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고, 환자 1명과 보호자 등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네. 이곳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현재까지 모두 17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어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확진됐고, 현재까지 다른 직원들과 확진자 가족까지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먼저 간호사 1명 등 직원 3명이 확진됐고, 환자 1명과 보호자 등 모두 7명이 감염됐습니다.
[기자]일단 세브란스 측은 재활병원을 폐쇄하고 확진자가 나온 7층 병동은 코호트 격리 하면서 외래 진료도 모두 중단했습니다.여기에 오늘부터는 전체 재활병원 직원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병원 측은 일단 관련 시설을 모두 방역한 뒤 업체를 바꿔 관련 접촉자가 남아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지금까지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서 YTN 박기완[[email protected]]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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