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교육에 매진해온 신좌섭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지난 30일 별세했다. 향년 65세. 신 교수는 지난 30일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졌고, 이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서울대...
의학교육에 매진해온 신좌섭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지난 30일 별세했다. 향년 65세. 신 교수는 지난 30일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졌고, 이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신 교수의 아버지인 신동엽 시인은 , 등을 쓴 현실 참여시인이다. 그의 어머니는 1993년 문을 연 짚풀생활사박물관의 인병선 초대 관장이고, 외할아버지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했던 농업경제학자 인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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