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10명 중 8명 퇴사 고민했지만...'이것' 때문에 버틴다, 1위는? | 중앙일보

대한민국 뉴스 뉴스

신입 10명 중 8명 퇴사 고민했지만...'이것' 때문에 버틴다, 1위는? | 중앙일보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53%

이직이나 퇴사 욕구를 가장 많이 느낀 순간으로 ‘개인 커리어의 성장이 느껴지지 않을 때’였습니다. \r직장인 신입사원 이직 퇴사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 리멤버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지난해 12월 사원급 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중 83%는 이직이나 퇴사를 고려해봤다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사 응답자는 대부분 MZ세대였는데 20대는 53%, 30대는 45%, 40대는 2%를 차지했다.이들은 이직이나 퇴사 욕구를 가장 많이 느낀 순간으로 ‘개인 커리어의 성장이 느껴지지 않을 때’를 꼽았다. ‘상대적으로 급여가 낮다고 느껴질 때’와 ‘회사 성장 가능성이 보이지 않을 때’도 뒤를 이었다.또 직장 내, 권위적인 어른을 말하는 이른바 MZ세대가 직장에서 꼰대라고 느꼈던 이들은 35세 미만부터 55세 이상까지 고루 퍼져 있었는데 주로 ‘답을 정해놓은 채 개인 의견을 존중해 주지 않았을 때’ 이같이 느꼈다고 답했다.다만 신입사원들은 일이 힘들어도 회사에 ‘멋진 사수’라는 롤모델이 있다면 버틸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응답자 중 28.7%는 여러 조건 중 다른 것이 만족스럽다면 제일 먼저 포기할 수 있는 것으로 ‘연봉’을 꼽았다. 2순위는 ‘사내 교육 지원’이었으며 직장과 주거지 근접성, 워라밸, 커리어 성장 순이었다.이수민 기자 [email protected]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소상공인 10명 중 9명 “대출이자 감당 힘들어”소상공인 10명 중 9명 “대출이자 감당 힘들어”소상공인 절반 정도는 월평균 영업이익이 1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월 후원으로 민중의소리에 힘을! 전화 1661-0451 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무리 중 유독 한 명 얼굴에만 상처가...행인 신고에 살았다 | 중앙일보무리 중 유독 한 명 얼굴에만 상처가...행인 신고에 살았다 | 중앙일보5명이 피해자를 때리고 담뱃불로 지지는 등 가혹 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확산 중이다.\r아산 10대 중국 청소년 폭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변호사 6명 모두 JMS 떠났다…법무법인 광장, 변호인 사임 | 중앙일보광장 측은 사임을 결정하며 '구체적인 이유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rJMS 정명석 변호사 광장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檢 '50억 클럽' 수사팀 2명 또 충원…매머드급 구성[단독]檢 '50억 클럽' 수사팀 2명 또 충원…매머드급 구성50억클럽 대장동 수사팀 검찰 충원 단독 검찰이 이른바 '50억 클럽' 등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수사팀에 검사 2명을 추가로 보강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2 07: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