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영 '인천 영종의 미래 준비하는 밑거름 되겠다' 신성영 지방선거 국민의힘 인천시의원_예비후보 영종도 최도범 기자
14일, 같은 당 박정숙 인천시 중구청장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신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노력이라도 했었던 국민의힘 집권 시기를 지나 민주당이 중앙과 지역을 장악했던 지난 5년, 영종은 발전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퇴보했다"라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사례로 그는 ▲경제자유구역 해제 지역의 방치 ▲관광레저 핵심 대상지인 제3유보지에 대한 대규모 물류단지 계획 ▲국내 최대 과밀학급 문제와 종합병원 및 경찰서 부재 등 기본 도시인프라의 부족을 꼽았다. 그러면서"뒤처지는 영종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발벗고 나서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박정숙 예비후보를 만났다. 영종의 현안을 함께 해결하면서 영종을 위해 일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고 좋았다"며"발전하지 못한 지난 5년의 영종이 아닌, 영종이 대한민국 1등 도시가 될 수 있는 미래의 50년을 준비하고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의 4년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자신과 박 예비후보,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그는 박 예비후보를 향해"꼭 중구청장에 당선되어 2022년을 영종 개혁과 발전의 원년으로 만들어 주시길 영종주민으로서 강력히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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