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영 ''아이들과의 삶이 행복한 영종'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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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영 ''아이들과의 삶이 행복한 영종' 만들 것' 신성영 인천시의원_예비후보 인터뷰 국민의힘 지방선거 박봉민 기자

7일 인터뷰에서 신성영 예비후보는"저는 10살과 8살 두 아이의 아버지이다. 그래서 저의 최대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행복할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영종을 아이들이 터전을 잡고 살아가기에 좋은 곳으로 만들까'이다"라며"저의 이 고민은 비단 제 아이들만을 위한 고민이 아니다. 우리 이웃 모두, 영종에 사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저는 우리 아이들이 영종에서, 좀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정리정돈된 좋은 자연에서 뛰어놀며, 아프면 영종 안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받는...그래서 아이와 함께 하는 영종 생활이 진심으로 좀더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엄마아빠들이 많을 것이다. 행정이, 정치가 그 고민에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하지만, 지난 4년 행정과 정치는 영종에 무관심했고 주민들의 고민에 침묵했으며, 아이들의 미래에 무관심 했다"고 주장하며"인구의 빠른 증가와 도시의 성장 속도에 비해 보육, 교육, 의료 등의 확충은 더뎠다"고 지적했다.아울러"민주당 인천시·중구 지방정부, 그리고 기성정치권에 영종을 위해 지난 4년 간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공공인프라는 부족하고, 교육은 열악하며, 삶의 만족도 역시 상대적으로 낮은 우리 영종 주민들의 '잃어버린 지난 4년'을 회복하고, 미래 100년의 발전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해야 한다.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는 바로 그 선택을 위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이제는 국제도시 영종에 걸맞은 발전이 보장돼야 한다. 발전되는 만큼 보육, 교육, 의료 등의 기본 생활 서비스가 충분히 제공돼야 한다. 행정과 정치가 할 일이 바로 그것이다"라며"정치와 행정은 삶의 발전적 변화를 위한 도구이다. 같이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동시대에 같은 고민을 하는 청년가장으로서 삶을 발전시키는 정치, 삶이 만족스러운 행정을 실현하는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아이들이 행복한 도시에 사람들이 모인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 공공의 투자가 이루어진다. 공공투자가 이루어지는 곳에 민간의 투자도 이루어진다"며"이러한 선순환이 인천 영종에서 일어나도록 할 것이다. 영종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가 되도록 해 우리 아이들이 영종에 사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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