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흉기 난동범 '또래 남성에게 열등감 느껴왔다' 진술

대한민국 뉴스 뉴스

신림동 흉기 난동범 '또래 남성에게 열등감 느껴왔다' 진술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TBC_news
  • ⏱ Reading Time:
  • 1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63%

서울 신림동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속보 전해드립니다. 4명의 사상자를 낸 조 모 씨는 '오래전부터 살인 욕구가 있었고 또..

서울 신림동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속보 전해드립니다. 4명의 사상자를 낸 조 모 씨는 "오래전부터 살인 욕구가 있었고 또래 남성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범행 하루 전에 휴대전화를 초기화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조씨가 범행 하루 전 휴대전화를 초기화하고 평소 쓰던 PC를 망치로 부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조씨는 또 체포 직후 자신을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그런데 JTBC 취재결과 조씨가 경찰에 "오랫동안 나보다 조건이 나은 또래 남성들에게 열등감을 느껴왔다"고 진술한 걸로 드러났습니다.경찰은 조씨가 미리 범행을 저지를 마음을 먹고 공격 대상도 정해둔 '계획범죄'로 보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TBC_news /  🏆 3.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신림동 흉기 난동범, 20대 때도 모르는 사람 '소주병 폭행'신림동 흉기 난동범, 20대 때도 모르는 사람 '소주병 폭행'서울 신림동에서 발생한 묻지마식 흉기 난동 사건 소식입니다.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조 모씨는 과거에도 처음 보는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나도 당할지 모른다’…내몸 지키는 호신용품 관심 ‘폭증’‘나도 당할지 모른다’…내몸 지키는 호신용품 관심 ‘폭증’지난 21일 발생한 신림동 무차별 흉기 난동 등 잇따른 무차별 범죄에 호신용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림동 칼부림 30대, 13년 전 신림동 술집서도 흉기 난동신림동 칼부림 30대, 13년 전 신림동 술집서도 흉기 난동법원은 당시 '조씨가 뉘우치고 있고 피해자들과 원만히 합의를 했다'며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싼 원룸 알아보러 갔다가…” 신림동 사건 피해자 유족 ‘엄벌 청원’“싼 원룸 알아보러 갔다가…” 신림동 사건 피해자 유족 ‘엄벌 청원’‘신림동 흉기 난동’ 피해자 유족이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글을 올려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사촌형이라고 밝힌 김씨는 “가해자가 다시 사회에 나와서 이번과 같은 억울한 사망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형’이라는 가장 엄정한 처벌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칼 버리세요' 신림 피의자에 존대…어쩔 수 없다는 경찰'칼 버리세요' 신림 피의자에 존대…어쩔 수 없다는 경찰최근 서울 신림동 거리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 경찰이 피의자를 향해 '칼 버리세요'라고 존댓말로 대응하는 모습에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3 20:5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