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0만 명대…'다음 주쯤 사망 · 위중증 감소할 듯' SBS뉴스
김경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사흘째 20만 명대로, 1주일 전보다는 9만 5천여 명, 2주 전보다는 17만 명 줄었습니다.사망자는 348명 발생했는데, 0~9세 사망자도 1명 나와 10세 미만 누적 사망자는 15명이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위중증 환자가 당초 예상했던 1천300명에서 1천800명보다 낮은 수준에서 정점을 형성한 뒤 꺾일 것으로 보면서 다음 주에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재택치료 환자는 131만 1천여 명으로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12만 4천여 명입니다.60대 이상 고령층의 4차 접종은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5세~11세 사이 백신 접종 예약률은 1.6%로 1차 접종은 2만 2천 명, 0.7%가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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