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만 명 근접‥'항체양성률 조사' 착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3천4백 명으로 저점을 찍은 뒤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국 만 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에 착수합니다.1주일 전보다 2.1배, 2주일 전보다 3.8배 늘었습니다.위중증 환자 수는 74명으로 어제와 비슷하고, 병상 가동률은 9.5%입니다.이번 조사에선 자연감염으로 생성된 항체를 검사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확진 여부, 예방접종력, 기저질환력 등을 확인합니다.정부는 분기별로 1만 명씩, 올해 모두 3만 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항체양성률 조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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