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줄었지만 '더블링' 여전…격리자 지원금 축소 SBS뉴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2천여 명이었습니다. 주말 이틀 동안 2만 명대를 이어가던 신규 확진자 규모가 다시 1만 명 대로 줄었습니다. 오늘부터는 확진·격리자에 대한 정부 지원도 줄어듭니다.하지만 일주일 전 같은 요일보다는 6천443명이 많은 규모로, 한 주 간격으로 확진자가 두 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은 여전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이 늘어 71명이었고, 사망자는 18명이었습니다.정부는 자문위 논의 내용 등을 바탕으로 모레 13일 새 방역 정책과 앞으로의 유행 예측 상황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정부는 그동안 소득과 관계없이 1인 가구 10만 원, 2인 이상 가구는 15만 원을 생활지원비로 지급했지만, 오늘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만 지원합니다.이밖에 재택치료자들의 진료비와 일반 약값 등도 본인 부담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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