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1일 만에 '최소'…오늘부터 10명 · 밤 12시 SBS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12만 7천190명 발생했습니다. 41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인데, 방역 당국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이번 주나 다음 주가 정점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지난 2월 22일 9만 9천562명 이후 41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누적 확진자는 1천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확진자 규모가 점차 줄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이번 주나 다음 주가 정점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손영래/중수본 사회전략반장 : 위중증 환자, 사망 환자도 사실 금주 또는 다음 주가 정점 구간일 것이라고 보고 있고 당초 걱정했던 것만큼 아주 크게 급증하는 현상까진 나타나고 있진 않습니다.]방역당국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안정적으로 감소할 경우 2주 뒤에는 거리두기를 완전 해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지난 1일 기준 확진자 대면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전국 576곳인데, 의원급 신청이 본격화되면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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