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속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만7천 명을 넘기며 닷새 연속 최다 기록을 이어갔습니다.이런 가운데 오늘(29일)부터는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시작으로 새로운 진단검사 체계가 운영됩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남기 기자.[앵커]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는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시작으로 새로운 진단검사 체계가 운영됩니다.오늘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모두 17,542명입니다.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배 이상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된 이후, 신규 환자는 연일 최다치를 기록 중입니다.국내 감염이 17,349명인데 수도권에서 65%가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8명 감소한 288명으로 183일 만에 2백 명대로 내려갔고,위중증 환자가 줄고 병상 확충이 계속되면서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0%대 중반의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신규 확진이 늘면서 오늘부터는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시작으로 새로운 진단검사 체계가 운영됩니다.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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