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SK바사 ‘국산1호 코로나19 백신’ 최종 허가 KBS KBS뉴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모두 자체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습니다.스카이코비원멀티주는 18세 이상 성인의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허가됐으며, 항원바이알과 동봉된 면역증강제를 혼합한 0.5mL를 4주 간격으로 총 2회 접종하면 됩니다.
앞서 지난 27일 열린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 이어 오늘 최종점검위원회에서는 지금까지의 자문 내용과 효능·효과, 용법·용량, 권고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앞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보건기구의 긴급사용목록 등재를 추진하고 국제 백신 공급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백신 공급을 준비할 계획입니다.오유경 식약처장은 “식약처는 3중 자문 절차를 거쳐 안전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검증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멀티주’를 허가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미래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토종' 코로나19 백신 곧 나온다우리나라 기업이 만든 첫 번째 코로나19 백신이 곧 나올 걸로 보입니다.이르면 이번 주 안에 식약처 최종 허가를 받을 거라고 하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19 충격에 최대 51만 가구 ‘주거위기’…“지원 확대해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주거위기에 처한 가구가 최대 51만 2천 가구에 달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