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이 만든 첫 번째 코로나19 백신이 곧 나올 걸로 보입니다.이르면 이번 주 안에 식약처 최종 허가를 받을 거라고 하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식약처 최종 허가를 받을 거라고 하는데요. 효과는 어떻고, 지금 상황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까지 윤영탁 기자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식약처 허가를 위한 3중 자문 절차 중 가장 까다로운 관문을 통과했습니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비교해 면역력 확보에서 더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부작용은 피로나 근육통, 오한 등이 일부 보고됐지만, 대조군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1, 2차 접종만 허가를 받았는데, 이미 우리 국민 90% 가까이 접종을 끝냈기 때문입니다.이미 국내에 화이자, 모더나 등 잔여백신이 2천만 회분이나 있다는 점도 부담입니다.독감백신 등 전통적인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이 mRNA 백신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오미크론 등 변이에도 효과가 있다는 점은 위안입니다.아직 세계 인구의 40%, 저소득 국가에선 80%가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해 이들 나라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도 모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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