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걷는 것의 놀라운 효능 알려주는 김영길의
내가 키우는 텃밭의 식물들은 약을 거의 치지 않는다. 처음 뭔가를 심을 때만 닭똥 거름을 섞어주고 살충제와 잡초제는 한 번만 뿌려줄 뿐이다. 그다음부터는 식물들이 자생의 힘으로 커가도록 돕는다.
김영길의 〈병에 걸려도 잘 사는 법〉에 나오는 이야기다. 벌레 없는 나무가 없듯이 우리 몸속의 대장균처럼 암세포도 모두 있다고 한다. 건강한 사람도 하루 4천 개씩 암세포가 생겼다 사라진다고 하는데 면역력만 강하면 암세포는 순한 양이 되어 남은 인생을 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 환자를 기점으로 그는 각종 암환자를 비롯해 말기암 등 난치병 환자들을 숱하게 봤다고 한다. 자타가 인정할 만큼 그처럼 각종 암이나 간경화 등 불치병 환자를 치료한 이도 드물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에게 중국의 명의와 같은 '화타'라는 칭호를 붙여줬다는 것이다.
"노인은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오전엔 만보, 오후에 만 보씩 걸었다. 추운 겨울에도 걸었다. 제천의 겨울 날씨는 남쪽으로 철원 다음으로 추운 곳이다. 주위에서는 암 환자가 추위 속에 걷는 것은 해롭다면서 말렸지만 게의치 않았다.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눈보라가 쳐도 오전, 오후에 만보씩 걷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걷지 않으면 온 몸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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