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욕설과 같은 비속어보다 혐오·차별을 조장하는 표현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시청자는 방송사 자율규제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후 심의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예능프로그램 심의규제
시청자들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욕설과 같은 비속어보다 혐오·차별을 조장하는 표현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시청자는 방송사의 자율규제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사후 심의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장르별로는 드라마보다 연예/오락 장르의 부적절 방송언어 사용이 더 심각하다고 했다. 보고서는 “사람들은 드라마의 경우 픽션으로 인식하지만 리얼 버라이어티의 경우 논픽션으로 우리의 현실을 더 반영한다고 지각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차이가 예능 프로그램의 심의 과정에 있어 세밀하게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혐오가 만연한 시대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혐오 표현은 중요하게 교정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역사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역사적 사실만을 다뤄야 한다고 믿는 시청자의 수가 많았다. 대부분의 시청자는 역사 드라마가 역사적 사실과 관계없이 작가 및 제작자의 상상력에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42.7%의 응답자들이 역사 드라마는 역사적인 ‘사실’만을 다루어야 한다고 했고, 55.5%의 응답자들은 역사적인 ‘사실’과 작가 및 제작자의 ‘상상력’을 함께 반영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작가 및 제작자의 ‘상상력’에 맡겨야 한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불과 1.8%에 불과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예능프로 혐오 차별 표현 심각하다 느끼는 이유시청자들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욕설과 같은 비속어보다 혐오·차별을 조장하는 표현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시청자는 방송사의 자율규제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의 사후 심의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방통심의위 정책연구센터는 지난달 16일 발간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 인식조사’ 연구보고서에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언어 사용, 방송 프로그램의 폭력성, 사극 등 역사재현 프로그램, 부동산·주식·암호화폐 등 경제 관련 프로그램 등에 대한 시청자 인식을 조사했다. 지난해 10월15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게 학교입니까? 인력파견소지'... 한국의 현실입니다'이게 학교입니까? 인력파견소지'... 한국의 현실입니다 다음소희 홍수연 정주리 산재사망 배두나 정석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태원참사 유가족 '지하 분향소 우리가 제안? 서울시, '언플' 그만하라'이태원참사 유가족 '지하 분향소 우리가 제안? 서울시, '언플' 그만하라' 이태원 오세훈 추모 이태원참사 서울시 조혜지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