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서스펜디드…한화, 14일 연패 탈출 도전 SBS뉴스
김정우 기자입니다.선발로 나온 고졸 신인 한승주가 1회 초 두 점을 내줬지만 1회 말 베테랑 김태균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1호 홈런, 투런포로 2대 2 균형을 맞췄습니다.
2회에는 박건우에게 솔로포를 얻어맞은 직후 폭우로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뒤 재개된 경기에서 페르난데스에게 또 홈런을 허용하며 기세가 꺾이는 듯했지만, 노시환이 비거리 130m짜리 대형 솔로포를 터뜨리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습니다.한화가 3회 말 4대 3으로 뒤진 상황에서 내일 오후 2시에 경기가 재개됩니다.KIA는 3년 만에 선발 무실점 호투를 펼친 임기영의 활약으로 SK에 2연승을 거뒀습니다.3회에는 시즌 1호 싸이클링히트의 주인공 김혜성이 생애 첫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리며 멀찌감치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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