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의 결혼식에서 신부가 입고 나온 웨딩드레스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신부는 더운 여름인데도 목과 팔을 모두 감싸는 긴 소매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 이사장의 차녀 정선이씨가 2014년 결혼 당시 어머니 김영명 이사장이 1979년 결혼식에서 입었던 드레스를 현대식으로 고쳐 입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2017년 6월 16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가 결혼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정 상임이사는 어머니, 여동생이 입은 웨딩드레스를 고쳐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이 점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정 부사장의 신부 드레스가 시어머니, 시누이와 동일한 웨딩드레스라고 추측하고 있다. 정 부사장은 4일 저녁 6시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서울 명문 사립대를 졸업한 교육자 집안 출신으로 알려졌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며느리에 대해"대한민국의 건강한 여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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