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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천] 300만 시민의 꿈, 인천시의 희망

'더 인천'을 더 알아갑니다. 지금 발 딛고 선 도시, 살아가는 동네, 그 안의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요? 올해도 인천시는 도전하고, 나아가고, 이뤄냈습니다. 국비 6조 원 시대를 열고, 1000만 인천의 염원을 담아 재외동포청을 출범했습니다. 8년 전, 문학산 정상이 50년 만에 시민에게 열린 그날처럼 인천 내항 일부를 140년 만에 시민 품에 안겨드렸습니다. 이 모든 것이 300만 인천시민이 함께 쌓아 올린 인천의 역사입니다.

'온라인 열린 시장실'을 통해 3268명 인천시민이 뜻을 모으고, 시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인천 청년으로서 시가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 인재 양성에 힘쓴 일도 관심을 갖고 응원했다."청년이 곧 미래입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미래의 한 조각이 되어 인천의 꿈을 함께 맞춰가길 바랍니다."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스무 살에 처음 인천으로 왔다. 인천은 그 빛나는 청춘이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의미 있는 도시다. 친구들도 타지에서 온 그를 따듯하게 반겨주었다. 도시가 발전하면서 함께 성장할 내일을 기다리며 가슴이 설렌다. 부모님도 미래를 내다보고 일산에서 인천 검단신도시로 본가를 옮겼다.

인천 곳곳엔 그 삶의 시간과 추억이 서려 있다. 정당 현수막을 깨끗하게 걷어낸 동네 거리를 걷고, 강화도와 영종도에서 햇살보다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고, 가끔은 인천 어딘가에서 제 역할을 할 제자들을 떠올리는 삶."시가 지금처럼 진정성을 갖고 시민을 위한 정책을 이어가 주길 바라요." 인천에 살아서, 인천시민이라서, 참 행복하다.할아버지 할머니 대부터 살아온, 내 몸처럼 가족처럼 당연한 인천. 자신이 성장했듯이 인천도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다. 올해도 의미 있는 변화가 많았다. 영종·인천대교 주민 통행료 무료화, 정당 현수막 정비, 글로벌 바이오 기업 유치 등으로 시민 삶의 질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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