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대통령실에 민주주의·민생·평화 등 국정 대전환 과제 제안
참여연대 활동가들이 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윤석열 정부 2년, 국정 대전환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주의, 민생, 평화 분야에 11개 국정 대전환과제를 대통령실에 제안했다. 2024.5.7 ⓒ뉴스1
물가 등 민생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와 능력도 부족했다는 진단도 나왔다. 참여연대는 “불평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가 책임 강화라는 시대적 흐름과는 반대로 ‘작은 정부’, ‘시장주의’, ‘규제 완화’. ‘무분별한 감세’를 내세우며 반민생 기조를 고수하고 있다”며 “그 결과 민생경제는 위축되고 서민들과 취약 계층은 더욱 고통 속에 내몰렸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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