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껐는데도 테슬라 '활활'…소방 장비 27대 출동 SBS뉴스
어제 오후 6시쯤 서울 성동구 테슬라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모델X 전기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소방 당국은 차량 주인이 화재 발생 1시간 전인 오후 5시쯤 차량에 점검등이 들어오고 시동이 꺼지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했고, 혹시 모를 화재에 대비해 소방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필수/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 '열 폭주' 같은 현상이 생겨서 700~800℃에서 1,000℃가 넘어가는 부분들이 빠른 시간 내에 진행되다 보니까 적어도 2~3시간에서 7~8시간, 또 사용되는 물의 양도 최대 100배까지 ]전문가들은 전기차의 경우 화재 확산 속도도 빠른 만큼, 화재 시 직접 끄려 하지 말고 빨리 대피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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