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호우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에는 밤새 200mm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요.폭우로 불어난 하천 수문을 열다가 주민 1명이 실종되는 사고도 일어났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나현호 기자![기자]네, 전남 함평군 엄다천에 나와 있습니다.[앵커]하천에서 실종된 주...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나현호 기자!지금 제 뒤로 전남 함평 엄다천의 모습이 보이는데요.남편과 함께 수문을 개방하던 도중에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현재 소방과 경찰을 비롯해 2백여 명이 투입돼서 실종된 여성을 찾고 있는데요.
어제저녁부터 광주와 전남에는 많은 비가 쏟아져 내렸는데요.어젯밤 10시쯤에는 광주 풍암동과 금호2동 주민센터 일대가 잠기는 등 침수 피해가 잇따랐고요.광주에서는 토사가 유출되거나 침수돼 도로와 지하차도, 광주천 둔치 주차장 등 총 10곳이 통제됐습니다.지금까지 전남 함평 엄다천에서 YTN 나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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